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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없었던 박근혜 옛 '내곡동 사저', 또 다시 매물로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5-01 752 Dailymotion

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30일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저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“작년 11월 집을 팔아달라고 연락이 왔다”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중개사는 “아직까지 집을 사겠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은 상태”라며 “집 내부는 200평 정도이고, 주차 공간도 넓어 살기 좋은 곳”이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중개사는 “현재 구매 의사를 밝힌 사람이 있다”며 “다만 구매자 측과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가격 관련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”라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매자는 37억원에 사저를 사겠다고 했지만,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40억원을 불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내곡동 사저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 직후인 2017년 4월 대리인을 통해 매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대통령이 머물던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팔고 산 곳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박 전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구매 당시 구속 수감 상태였기 때문에 실제로 이곳에 거주한 적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지난 2021년 3월 박 전 대통령이 벌금·추징금을 미납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압류됐습니다. <br /> <br />박 전 대통령은 이른바 ‘국정농단’ 사건과 관련해 215억원의 벌금·추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해 8월 내곡동 사저는 공매 입찰에 넘겨졌고, 쌍방울 그룹 계열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가격은 38억6400만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|Y-ON <br />자막편집|류청희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011037081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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